1장. 선택 하나로 생기는 금액 차이
국민연금은 줄어드는 문제가 아닙니다. 언제,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통장에 들어온 돈이 달라지는 제도입니다.
연금을 나중에 더 받으려다 연기 신청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내는 경우, 생각보다 큰 금액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.
2장. 사람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지점
많은 분들이 “연금을 안 받고 있으면 연기한 것”이라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 국민연금에서 연기와 미개시는 전혀 다른 상태입니다.
- 연기: 신청을 통해 선택한 상태
- 미개시: 아직 연금을 받지 않는 상태
연기는 반드시 신청해야 인정됩니다. 아무 조치도 하지 않은 상태는 연기가 아니라 단순 미개시(방치) 상태입니다.
3장. 방치 상태와 5년 기준
연기 신청 없이 미개시 상태로 시간을 보내면 그 기간은 연금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.
다행히 연금 신청이 늦어졌더라도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최대 5년까지는 소급해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연기 신청을 하지 않은 채 방치한 상태로 5년이 지나면, 그 이전 기간의 연금은 다시 청구할 수 없습니다. 그 기간에 받을 수 있었던 돈은 통장에 들어오지 않습니다.
그래서 문제는 이미 늦었느냐가 아니라, 지금 확인하느냐, 더 미루느냐입니다.
4장. 판단의 출발점은 정식 수령연령
국민연금 판단의 출발점은 내 정식 수령연령이 언제인지입니다. 정식 수령연령은 연금을 받을 자격이 생기는 시점이지 자동 지급 시점은 아닙니다.
정식 수령연령 이후에는 선택이 갈립니다.
- 지금 수급을 시작할 것인지
- 연기 신청을 할 것인지
아무 조치도 하지 않는 상태는 선택이 아니라 방치입니다.
5장. 이미 연금을 받고 있는 분들께
그동안은 연금을 받으면서 일을 하면 오히려 연금이 깎이는 불합리한 구조였습니다.
이 구조는 완화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지만, 중요한 건 내가 지금 받고 있는 연금이 그 변화의 적용 대상인지입니다.
연금은 자동으로 다시 계산되지 않습니다. 확인하지 않으면 지금 구조 그대로 유지됩니다.
6장. 미개시자 · 개시자별 지금 할 일
아직 연금을 시작하지 않은 분들
- 연기 신청 상태인지 확인
- 아무 조치 없는 방치 상태인지 확인
- 연기 · 개시 · 추납 · 임의가입 중 하나 결정
이미 연금을 받고 있는 분들
- 소득이나 가족 상황으로 감액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
- 현재 상황에 맞는 구조인지 점검
7장. 오늘 당장 해야 할 일
미개시자라면 연기·개시·추납·임의가입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합니다. 개시자라면 감액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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